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유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유리라는 캐릭터 자체는 허구였지만,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실제 역사 속 인물들이 두 명 있다. 그 중 한 명은 무르시리 2세[* 본작에서는 무르시리 2세에게 카일 무르시리란 본명이 있지만, 실제로는 무르시리 2세의 이름은 밝혀진 바가 없다.]의 정비인 '가술라위야'로 실제로 상아색 피부를 가진 여자로 기록되어 있다. 단, 가술라위야는 무르시리 2세보다 훨씬 일찍 죽었으며, 이는 작품 속의 나키아에 해당되는 바빌로니아 출신 황후를 폐위하는 계기가 된다.[* 정확히 말하면 타와난나의 지위에서 폐위할 것을 판쿠에 요구하여 관철시킨 것. 작품에 묘사되는 대로 히타이트는 타바르나(왕), 타와난나, 판쿠(귀족회의)에 권력을 분산되어 있었으며, 타바르나와 타와난나의 즉위와 폐위는 판쿠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.][* 한때 유리를 사칭했던 [[우르슬라]]의 모티브로도 추정된다. 그녀의 죽음을 기점으로 나키아 황비의 몰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.] 유리의 모티브가 된 두 번째 인물은 무르시리의 그 다음 왕비인 푸두헤파[* 혹은 무르시리 2세의 아들인 하투실리 3세의 왕비라고도 한다.]로 무르시리 2세보다 훨씬 오래 살았다. 푸두헤파는 히타이트의 정치에도 오랫동안 영향력을 행사했고, [[이집트]]와의 외교에도 직접 나섰기 때문에 고대 오리엔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힌다. 1권에서 잠시 언급되는 언니 마리에와 여동생 에이미가 있는데 비중은 공기. 다만 유리의 자손들 중에 언니와 여동생의 이름을 딴 황녀들이 외전에서 언급된다. 이중 마리에 이난나는 쥬다의 아들과 결혼하였고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그들 사이에 난 손녀가 그동안의 일을 얘기한다. 소환되기 전에 남자친구 히무로 사토시가 있었고 1권 첫 장면이 이 애인과의 첫 키스(...) 이후에는 애인에 대한 기억이 약간 있다가 잊혀졌다. 결말에서는 이 남자친구가 유리의 실종 후 상심했다가 유리의 동생 에이미와 결혼하고(...) 유명한 고고학자가 되어 아내와 일행과 함께 히타이트의 유적을 발굴하다가 전 여자친구이자 처형이던 유리의 일대기가 적힌 점토판을 해독하며 이야기를 마친다.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